[130집(2025.06)] 世界苦와 아동문학으로의 전환―고한승의 창작동화에 관한 새로운 해석을 위한 예비적 고찰
- 대동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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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국문초록 본고는 ‘高漢承(1902~1949)의 창작동화는 설화의 殘存인가 아니면 번역동화의 模 寫인가’ 식의 종전의 이분법적 독법을 돌파하기 위한 예비적 고찰로 작자가 文靑에서 동화 작가로 성장한 문학적 도정을 조명한 글이다. 이러한 목적의식 아래 성립된 본고 의 방법론과 서술의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집약된다. 먼저 Ⅱ장과 Ⅲ장에서는 정밀한 문헌 조사에 기인하여 고한승의 초기 활동을 거슬러 살폈다. Ⅳ장에서는 앞 장에서 발굴한 새로운 해석의 실마리 ‘世界苦’, ‘독일 낭만주의 문학’, ‘기독교’를 연구의 단초 로 삼아 고한승의 첫 창작동화 「옥희와 금붕어」를 새롭게 독해하였다. 끝으로 Ⅴ장에 서는 지금까지의 논의를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주제어 고한승, 世界苦, 독일 낭만주의 문학, 기독교, 「옥희와 금붕어」, 『무지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