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集類 - 李朝名賢集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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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1
李朝名賢集(5책)
李朝名賢集 1
趙光祖(1482~1519)外 四六倍版 / 855面 1973. 1
靜庵先生文集·附錄·續集·續集附錄, 花潭先生文集, 南冥先生文集·續集, 一齋先生文集,
河西先生文集·附錄
趙光祖, 徐敬德, 曺植, 李恒, 金麟厚 諸先生의 문학·정치·철학·사상 등이 本書에 종합 수록되어 있다. 本書는 이 분야의 李朝前期 硏究家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집이라는 評을 받은지 이미 오래되었다. 본래 「李朝初葉名賢集選」이라는 表題에 菊版으로 간행하던 것을 「李朝名賢集 1」로 改稱하고 版型도 四六倍版으로 하여 復刊하였다.
李朝名賢集 2
卞季良(1369~1403)外 四六倍版 / 1107面 1973. 1
春亭集, 江湖實記, 佔畢齋集, 拭疣集, 眞逸遺稿, 虛白堂集·浮休子談論
卞季良, 金叔滋, 金宗直, 金守溫, 成侃, 成俔 등 六人 詩文集을 一冊으로 影印한 것이다. 李朝의 名賢集으로서는 1과 3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오게 된 것이다.
李朝名賢集의 제1集이 주로 철학사상에 깊이를 가진 名賢들의 文集을 수록한 것이고, 3集이 국문학사에서 중요시하고 있는 名賢들의 遺著를 담고 있는 것인데 대하여, 2集은 주로 韓國 漢文學史에서 중요시해야할 名賢들의 遺著가 묶여진 것이다.
本書에 수록된 眞逸遺稿등은 國內外에 걸쳐 자료를 수집하였고 拭疣集은 알려지지 않았던 유일한刊本이 처음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는 것이다.
本書의 출간으로 李朝名賢集은 이제 朝鮮前期硏究에 있어서 資料의 寶庫가 됨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李朝名賢集 3
李賢輔(1467~1555)外 四六倍版 / 903면 1973. 1
聾巖集, 俛仰亭, 松巖集, 蘆溪集, 孤山遺稿
李賢輔, 宋純, 權好文, 朴仁老, 尹善道 諸先生의 詩文集 全部가 이 한 책속에 수록되어 있다. 종래위의 諸先生에 관한 연구가 詩歌作品 그것을 대상으로 해왔을 뿐인데, 이 詩文集 전부가 나오게 됨으로써 諸先生의 사상 및 생활 전반을 살필수 있는 자료가 일괄 수록되어 국문학연구에 폭넓은 시야를 열어주게 될 것이다.
李朝名賢集 4
南孝溫(1454~1492)外 四六倍版 / 642面 1973. 1
秋江集, 大峯集, 蓧叢遺稿, 虛庵集, 錦湖遺稿, 大谷集, 東洲集, 北窓·古玉兩先生集, 土亭集, 蓬萊集,守庵遺稿, 孤靑遺稿
南孝溫, 楊熙止, 洪裕孫, 鄭希良, 林亨秀, 成運, 成悌元, 정렴, 鄭碏, 李之菡, 楊士彦, 朴技華, 徐起等 12人의 詩文集을 影印한 것이다. 이들은 대개 15세기말부터 16세기에 걸쳐 활동했던 문인학자로서 정치권력과 현실에 타협·굴종하지 않고 양심을 지켜 고결한 자세로 살았던 분들이다. 이들의 處地上 많은 글이 전하지는 않지만 남은 조각이나마 대단히 소중하게 여겨야하며, 또 문자에 담겨진것보다 오히려 행동으로 표현한 사상과 중시해야 할 것이다.
李朝名賢集 5
鄭光弼(1462~1538)外 四六倍版 / 905面 1973. 1
鄭文翼公遺稿, 慕齋集, 陰崖集, 思齋集, 眉巖集
鄭光弼, 金安國, 李耔, 金正國, 柳希春 5人의 저술과 그 자료를 한데 묶은 것이다. 여기서 수록된 자료 중에는 己卯士禍에 관련된 자료가 많아, 당시의 정치정황에 관한 대표적 자료집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난국에 대처해 나간 이 분들의 學者的 良心의 삶과 그 經世觀을 연구 검토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