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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목적
  동아시아 전통사회의 사상적 근간인 儒學思想을 중심으로 한 한국 및 동양문화의 연구와 아울러 민족문화를 천명하고 국제적 문화 교류와 상호간의 이해 증진을 도모

 

주요활동사항
  1) 정기간행물 발행
2) 연구자료의 수집·정리와 古典의 影印 및 번역출판
3) 부속도서관의 설치 및 운영
4) 특수연구계획에 대한 연구 및 연구비 보조
5) 연구발표회 및 강연회 개최
6) 연구원의 해외파견과 외국학자의 초빙
7) 기타 사업

 

국내외 협력기관
  국내 연구소·학회 317, 중국 27, 일본 52, 구미 20 총 389 기관

 

연구원 활동 시기별 개황
  제1기(1958~1968)
총장이 원장을 겸하면서『大東文化硏究』논문집을 제5집까지 간행하고, 동양학학술회의를 3회 개최하였으며,『국역 明心寶鑑』『국역 論語』『국역 孟子』등 경전국역사업과『退溪全書』『栗谷全書』『松江全集』『西厓文集』그리고『燕行錄選集』(2卷) 등 중요 文集과 選集을 영인 출판하여 연구자료로 펴냈다. 이 시기는 연구와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준비기라 하겠다.

제2기(1970~1979)
李佑成 교수가 원장을 맡으면서 새로운 연구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인원구성과 재정형편의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원장의 적극적 노력과 경영으로 本院은 비약적인 발전을 보게 되었다.
한국 儒敎의 歷史的·思想的 전개과정, 處容說話·魏志東夷傳·梅月堂을 대상으로 한 韓國學 方法論의 검토를 위한 일련의 기획적 학술심포지움 등이 학계의 주목을 끌었으며,『19세기 韓國社會』는 한국 자본주의의 맹아 문제를 놓고 한국사회의 발전을 주체적으로 인식하려는 새로운 기획연구였다.
고전 자료의 영인 출판으로서는『高麗名賢集』『李朝名賢集』『梅月堂全集』『晦齋全集』『高峰全集』『鶴峯全集』등 名賢의 문집과 저술 여러 종류를 의욕적으로 발굴·정리하였다. 이 밖에도 학계에 크게 기여한『韓國思想大系』(全4卷) 기획과 출판, 와그너, 레디아드 등 외국학자의 초청강연 등으로 연구사업의 폭과 깊이가 확대·심화되었으니, 이후 사업들이 대개 이 시기에 개발 정착된 것이었다.
이 시기 후반기는 曺佑鎬·崔珍源 교수가 원장을 맡아 전반기의 새로운 기획과 성과들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문교부 정책과제의 지원을 받아『韓國文集索引』(2卷)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연구 역량을 보여주었다.

제3기(1980~1987)
姜信沆, 丁範鎭, 安炳周 교수가 원장을 맡았던 시기이다. 앞 시기에 열어놓은 연구와 사업의 근간을 지속, 발전시키면서 새로운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간 시기이다. 논문집의 활발한 간행, 동양학학술회의, 초청강연회 등은 당시 본원의 주요 사업이었다. 이 밖에도 80년대 초에는 月例 학술좌담회를 활발하게 개최하여 연구·토론의 생산적 분위기가 크게 진작되었으며,『唐代小說硏究』(丁範鎭 著)를 시작으로 연구총서가 발간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10여 년 전부터 추진되어온『한국사상대계』가 ’性理學思想篇’을 끝으로 전4권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어서 83년에는 본원 창립 25주년 기념 동양학학술회의(주제 : 東아시아 近代化 과정에 있어서 各國의 特徵)가 그 국제적 규모와 학술적 성과에 있어서 특히 주목을 끌었으며, 85년의 제3회 동양학국제학술회의도 《韓·中·日 고전문학의 특징과 교류》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열어준 큰 성과였다.『愚潭全集』등 고전영인총서와 연구총서의 발간이 계속 활발히 진행되었다. 87년에는『韓國經學資料集成』의 방대한 연구계획을 위해 학교의 정책적인 장기 지원을 확보함으로써 이 사업에 착수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기도 하였다.

제4기(1988~1996)
韓國經學資料集成의 정리간행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시기다. 李지衡·成大慶·李雲九 원장이 논문집『대동문화연구』의 간행(22∼31집), 동양학학술회의(18∼24회), 국제학술회의(4∼5회), 중국·일본·러시아·독일·체코 등의 외국학자 초청강연회(7회), 연구총서발간(8책) 및 고전영인총서의 간행에 이르는 근간적 지속 사업을 꾸준히 발전시켰다.『風騷軌範』『洪範羽翼』『滄溪集』『藥坡漫錄』『환齋叢書』등 자료집이 발간되었다. 특히 동아시아 3국의 실학사상의 발전에 대한 동양학 국제학술회의를 계기로 하여 ’동아시아 국제 실학회’가 결성되었으며 이로부터 각국이 순서대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국제적 주목과 그 의미를 파악하게 되었다.『韓國經學資料集成』의 수집·정리·간행 사업은『大學·中庸』편 17冊(88년),『論語』편 17冊(89년),『孟子』편 14冊(90년),『書經』上편 11冊·下편 11冊 등 도합 10종 70책의 간행을 보았으니 실로 어려운 사업을 힘써 이루어 낸 것이라 하겠다. 아울러, 제5회 동양학 국제학술회의(1995)가 《한·중·일 삼국의 經學(17세기∼19세기) 발전의 의미와 성격》을 주제로 삼음으로써, 本院의 한국경학자료집성 사업의 의의를 국제적으로 한층 돋보이게 하였다.
그 밖에 재러시아 한국근대사 관련 자료가 林京錫 연구원에 의해 1만여 매 마이크로 필름으로 수집되었으며 이는 향후 자료집으로 간행될 예정이다.

제5기(1997~2008)
김시업 교수와 임형택 교수가 대동문화연구원을 맡은 시기로, 출판·학술행사, 연구비 유치 등에서 많은 진전을 보였으며, 2000년에는 대동문화연구원이 동아시아학술원으로 개편되었다. 본원은 1997년(3년간)과 2000년(2년간)에 교육부(학술진흥재단)의 중점지원연구소로 선정되었다. 중점지원연구소 선정을 계기로 학제간 연구·국내외에 걸친 공동연구가 더욱 강화되었다. 논문집『대동문화연구』의 간행(32∼40집), <유교학맥과 민족운동>이란 주제아래 5차례의 동양학학술회의, 건학600주년기념 국제학술회의, 연구총서발간(22책) 및 고전영인총서의 간행에 이르는 근간적 지속 사업을 꾸준히 발전시켰다.『可庵遺稿』『許相國奏議』『完營日錄』『韓國經學家事典』『耳溪洪良浩 文學硏究』『證補明南樓叢書』『近畿實學淵源諸賢集』등이 발간되었다.
또한 1988년부터 10년 간 추진해 왔던『韓國經學資料集成』이 禮記·春秋篇(22책)을 끝으로 完刊되었다.『韓國經學資料集成』은 大學(8책), 中庸(9책), 論語(17책), 孟子(14책), 書經(22책), 詩經(16책), 易經(37책), 禮記(10책), 春秋(12책) 등 모두 145책의 방대한 규모이다. 이를 계기로 학계의 더욱 활발한 경학연구가 예상된다.
또한 1999년부터 진행중인 단성호적의 전산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시대 사회사연구에 1차적인 자료인 호적은 그 방대함으로 일반 연구자가 접근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연구원에서는 이 점에 주목하여 먼저 단성호적의 데이터베이스 작업에 착수하였다. 이 작업결과는 CD-ROM으로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학계에 배포하고 있다.

제6기(2009~현재)
신승운 교수와 진재교 교수가 대동문화연구원을 맡았던 기간으로, 장기적인 대외과제를 다수 유치하여 연구비 규모가 대폭 늘어나면서 안정적이고 다방면에서 연구 사업이 진행된 시기이다. 2009년 교육부(한국학중앙연구원) 경상도대구부호적대장 전산화 사업, 2010년 교육부(한국고전번역원) 권역별 거점번역연구소 협동번역사업, 2012년 교육부(한국학중앙연구원) 연행록 정본화 및 DB 구축 사업을 발주하여 현재까지 장기과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중국 푸단대 문사연구원과 공동으로『韓國漢文燕行文獻選篇』을 간행하기도 하였다.
또 2015년에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토대연구사업의 '동유럽이 기록한 해방전후의 한반도'라는 과제를 발주하여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음, 기관지 『대동문화연구』를 전자출판을 주로 하는 형태로 개편하였다. 이밖에 호적 전산화, 협동번역, 연행록 관련 학술회의를 해마다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심대윤 관련 학술총서 발간, 성균관대 존경각 소장 족보인 南譜, 北譜 등을 영인 발간할 예정이다.